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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5분요리

경제이야기 2. 채권투자 이야기 주식말고 채권?

by 가스텔 2020. 10. 20.

채권이야기

오늘은 경제 이야기 두 번째 시간이에요

저번 시간에는 시간 외 거래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

이번엔 주식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채권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

 

채권이라는 것은

사전적 의미로는

기업이나 국가에서 발행한

차용증이라는 뜻을 가져요

즉 개인이 기업이나 국가에게

돈을 빌려주고

그 돈에 대한 권리를

사는 것이라고 보면 돼요

 

이렇게만 들으면 주식이나

같은 거 아닌가요 할 수 있지만

주식과는 다르게

약간 은행의 적금과 같은 느낌을

가져요

우리가 돈을 빌려주고

3개월마다 이자와 원금을

돌려받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죠

 

최소 투자단위는 1000원 이상이고

이자는 보통 1 금융권의

이자율보다 1~2%는 높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러나 적금과는 다르게

원금이 보존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

채권도 시세가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변동성이 큰

주식과는 다르게

조금은 변동성이 적다는 점과

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주식보다 이익은 적어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싶은 분들이

많이 선택하시는 부분이에요

 

앞에서 말한 것처럼

변동성이 적지만

변동성이 없지는 않다는 이유가

만약 채권을 구매한 시점 이후로

회사에 문제가 생기거나

안 좋은 이슈가 생기게 되면

채권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채권을 싸게 매도하게 되어

채권의 시세가 떨어지게 되고

그로 인해서 주식과 같이

손해를 입게 돼요

하지만 확보한 채권을

만기까지 가지고 계신다면

초기 구매한 원금 보장에

이자까지 받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단순 악재 등으로

시세변동이 있을 경우에는

회사가 튼튼하다면

다시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를 노려서

시세차익을 노리는 분들도

계신다고 해요

즉 만기가 되기 전에

채권의 매매를 통하여

이익을 꾀할 수도 있다는 점이죠

 

 

물론 이러한 이익을 위해서는

목표로 하는 기업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공부하시고

어떤 회사가 튼튼하게

내 자산을 불려줄 수 있을지

고민 많이 하고 고르신다면

안정적으로

은행이자보다 큰 이익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셨을 경우

사실상 얻는 이익은

이자뿐이긴 하지만

은행이자보다 보통 높아서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죠

회사가 망하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참고로 채권의 이자는

각 회사나 국가에서 발행한

채권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보고

고르시길 바라요

역시 회사가 튼튼하고

망할 일 없는 회사가 좋겠죠?

 

저도 이제 돈을 조금씩 모아서

채권을 모아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은행이자보다는 나은

이익을 받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시작해볼까 하거든요

 

저와 같이

여러분도 미래를 위해서

꼭 필요한 투자

안전하고 꼼꼼하게 공부하여

다들 성투하시길 바랄게요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공감과 댓글은 언제나 제게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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